Automation World 2010 전시회를 맞이하여 3월 4일(목)~5일(금)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3층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제4회 대한민국 산업통신망 에너지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국제 경기가 하락세를 멈추고 조용한 상승이 기대되고 있는 지금, 기존의 국내 경제를 주도하던 자동차 및 반도체, 조선, 석유화학, 철강 산업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나서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에 IT융합 및 그린산업의 기본이 되고있는 산업통신망을 기반으로 하여 더욱 고도화되고 최적화된 제조 장비 및 산업 설비에서의 어플리케이션 구축을 서둘러야 할 때입니다. 또한, 국제적인 산업 플랜트에서는 새로운 산업전용의 IT기술인 산업통신망을 접목하여 더욱 향상된 설비 운용 및 에너지 절감, 무선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안전 시스템 확보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4회 대한민국 산업통신망 에너지 세미나(KICTS 2010)'에서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한국자동화표준시스템연구조합 이사장 임계영 [세미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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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일정] 20010년 3월 4일(목) - 첫째날 일정
상기 일정은 주최 및 발표자의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전시 및 협찬 문의 | ||||||||||||||||||||||||||||||||||||||||||||||||||||||
2010-02-26
Korea 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Seminar- 대한민국 산업통신망 에너 지 세미나 3월 4일~5일 코엑스
2010-02-25
LS전선, 유상증자 미달 사태
LS전선은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일반공모를 통해 300만주(주당 5만7500원)를 청약 집계한 결과 총 모집주수의 74%인 222만7410만주가 청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비상장사인 LS전선은 이번 유상증자를 증권사와의 잔액인수계약을 진행, 자금조달에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상증자를 진행한 증권사들이 440억원 규모의 실권 물량을 인수해야 하기에 증권가에서 파장이 일고 있다.
산업IT 리서치 전문기업인 아이씨엔(www.icnweb.co.kr)은 "이번 LS전선 유상증자 미달사태는 현재의 증시 하락장 문제보다는 LS전선이 비상장사라서 당장 증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상장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참가 열기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2010-02-15
삼성전자, 바다 플랫폼 탑재 스마트폰 '웨이브' 공개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폰을 겨냥한 2010년 스마트폰 야심작인 웨이브(Wave) 폰을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15일부터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2010’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갖고, 이번전시회에 300평규모의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여 전략 스마트폰 ‘웨이브(Wave, S8500)’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삼성의 독자 플랫폼 ‘바다’를 처음으로 탑재한 ‘웨이브’는 세계 최초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터치센서를 내장한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해 기존 아몰레드폰 대비 5배 이상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야외시인성도 20%이상 개선했다.
또한 글로벌 1위인 삼성의 TV 화질 기술을 휴대폰에 최적화한 mDNIe(mobile Digital Natural Image engine)를 적용해 사진, 동영상, 인터넷 등을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로 감상이 가능하다.
웨이브에서 처음 선보이는 통합형 메시징 서비스인 ‘소셜 허브(Social Hub)’도 주목할 점. 휴대폰 주소록을 통해 해외 주요 사이트의 이메일, SNS, 메신저 등의 정보를 일괄적으로 관리할 뿐만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실시간 업데이트, 이메일 작성, 채팅 등을 주소록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웨이브’는 삼성의 하드웨어 기술력과 바다 플랫폼이라는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합쳐진 진정한 삼성 모바일 DNA를 담고 있는 스마트폰”이라고 밝히고, “(삼성은) 지역, 가격, 디지털격차 등의 ‘벽’을 뛰어넘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하이엔드 제품으로 얼리어답터, 비지니스맨 등 일부 소비자만 사용했던 스마트폰을 앞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을 천명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혁신(Innovation)’, ‘협력(Support)’, ‘개방(Openness)’ 등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역별, 소비자별, 가격대별을 고려한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0' 에서 삼성전자 도우미들이 전시장 앞에서 삼성 독자 플랫폼 바다를 탑재한 전략 스마트폰 '웨이브(맨앞)' 등 다양한 첨단 휴대폰을 선보이고 있다.
2010-02-11
Rockwell Automation Korea의 OEMax브랜드 분사... RS오토메이션 설립
새롭게 분사독립한 회사는 알에스오토메이션(Reliable & Smart Automation)으로 기존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OEMax 브랜드 전체에 대한 제품 및 생산설비, 인력, 대리점망 등을 이관받아 지난 1월 분리됐다. 신설회사의 대표이사는 OEMax총괄을 담당하던 강덕현 부사장이 대표이사에 올랐다.
이로써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는 지난 2002년 삼성전자 생산기술센터 제어기기사업부를 인수한 이후, 서울의 로크웰오토메이션 브랜드와 기흥의 OEMax 브랜드(기존 삼성브랜드)로 조직과 제품이 분리되어 운영되어 왔었다. OEMax 브랜드는 Rockwell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국내외의 중소규모 OEM 시장을 타깃으로 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주요 제품으로는 기존 삼성전자 시절부터 국산화 개발로 출시되었던 PLC, 인버터, 서보, 모션, UPS, 로봇 등이 있다.
참조. www.rsautomation.co.kr
OEMax delivers reliable products that meet customers’ needs. For more than two decades, OEMax has been providing automation products to individual OEMs or end-users with different brand name, Samsung. After being adopted in various applications in wide range of industry, OEMax achieved proven reliabilities as long as various experience and expertise.
OEMax understand the needs of OEMs and small machine builders and provide the right products for our customers. OEMax products are designed specially to help independent machine builders maximize their operational earnings. We offer the most complete and competitive one-stop service for top quality, reliable components such as PLCs, I/Os, Servo Drives and other industrial controls to meet the needs of OEMs.
2010-02-05
IT SW 산업에 1조원 투입한다
정부는 글로벌 경쟁력이 취약한 국내 SW산업의 도약을 위해 레드오션인 공공SW사업 관련 제도를 전향적으로 개편함과 동시에 임베디드SW 등 블루오션 창출을 위해 오는 2012년까지 3년간 1조원을 추가 투자키로 결정했다.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4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45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범부처 차원의 SW산업 육성방안을 담은 [소프트웨어 강국 도약전략]을 보고했다.
이번에 마련된 도약전략은 ▲SW생태계 재편, ▲SW융합 수요창출, ▲SW인재양성, ▲SW기술역량 제고 등 4대 핵심전략, 12개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도약전략은 최근 iPhone, iPad의 등장으로 촉발된 SW를 중심으로 한 세계 IT산업의 경쟁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처음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마련한 SW산업 종합대책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
현재 세계 SW시장 규모는 2002년 이후 반도체, LCD 등 IT HW시장을 추월하여 전체 IT시장의 약 30%인 1조달러로 성장하였고,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iPhone의 사례처럼 제품경쟁력의 중심이 HW에서 SW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반도체·LCD·초고속인터넷 등 일부 HW와 IT인프라는 우수하나 SW산업은 낙후·정체되어 전체적으로는 ‘불균형한 IT 산업구조’를 형성하고 있어 진정한 의미의 IT강국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지식경제부의 분석이다.
이러한 정부의 투자정책에 대해 민주당은 기존의 정보통신부 부활을 제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민주당은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산업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는 앞서가자는 취지로 지난 정권 10년간 IT강국을 만들어왔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정통부와 과기부를 없애고 삽질경제에 주력해 IT경쟁력 순위가 2007년 3위에서 2009년 16위까지 전락했다."고 비판하고, "뒤늦게 1조원을 추가 투입한다지만 먼저 정통부를 부활해 IT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원스톱 행정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2010-02-04
모션 컨트롤 산업협의회 창립.. 초대회장에 김재학 하이젠모터 사장
이날 총회에서는 하이젠모터(주) 김재학 대표이사, 인아오리엔탈모터(주) 신계철 대표이사, (주)오토닉스 박환기 대표이사 등 모션 컨트롤 관련 국내 생산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회원 35개사로 구성된 협의회가 출범되었다.
모션 컨트롤은 기계·전기·전자기술을 융합하여 생산시스템을 혁신하는 퓨전기술의 집합체로, 서보모터/드라이브를 비롯하여, Inverter,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유공압기기, 센서, 가이드모터, HMI(Human Machine Interface), 로봇 부품 등을 총칭한다.
그동안 개별품목 업체들이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전후방 연계기술이 부족하여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기술정보, 시장정보 교류가 어려웠던 점이 이번 협의회의 창립배경이 되었다. 더구나 해외 모션 컨트롤 제품이 국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개발 생산 기업들의 입지가 넓지 않았다.
이에 협의회에서는 "개별기업 단위품목 중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연관 기술의 융합을 통한 종합적 Solution을 공동 개발하여 대형 수요처(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등)에서 사용하는 수입 제품의 국산화와 모션 컨트롤 산업의 발전방안 연구 및 신규 수요창출을 위한 시장개척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모션 컨트롤 산업협의회 초대 회장으로는 하이젠모터(주)의 김재학 대표이사가 추대됐다. 김재학 초대회장은 "과거 국내 자동차, 조선산업이 제품 국산화를 통해 성장한 것과 같이 모션 컨트롤 관련 제품도 국산화를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초정밀 제어기능 및 네트워크 솔루션과 기계, 플랜트산업을 연계하여 경쟁력 제고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최상의 협의체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0-02-03
국내 서보모터-드라이브 공급 대란 가중… 일산 제품 품귀 지속
지난해말부터 국내 설비투자가 점차 살아나면서 기존 계획중이었던 설비도입 프로젝트들이 일제히 발주에 들어갔으나, 서보 제품에 대한 재고물량이 없어 업계가 초비상에 들어갔다. 또한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도입선 다변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이러한 서보모터, 드라이브 등과 관련한 품귀현상은 지난해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2010년에 접어들면서 오히려 공급제품 확보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일본 미쓰비시전기나 야스카와전기의 서보 제품의 경우에 3개월의 납기로도 제품 공급이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국내 자체에 확보하고 있던 물량이 이미 지난해에 모두 소진된 상태이며, 올해들면서는 일본으로부터 국내로 들어오는데 현금 지급 발주임에도 제품 공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LCD, 반도체, 전자, 식음료 업계에서 품귀현상은 두드러지고 있다. 이들 분야의 메인 업체격인 LG디스플레이, LG전자, 삼성전자 등은 물론이고, 2차-3차 벤더업체들도 서보 시스템 공급이 제때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납기 맞추기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보 제품 공급업체 관계자는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일부 공급 대리점 및 벤더들은 고객들에게 제품 도입선을 일본으로부터 국내 메이커로의 변경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 마저도 쉽진 않다. 이미 시방서에 명기되어 있는 사양과 제품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만이 아니고 향후의 설비에 공급된는 시방서에서는 어떻게든지 이러한 의견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서보 제품에 대한 최종 고객들의 입장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 당장 설비도입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서보제품들 때문에 설비 구축이 지연되면서, 일정에 큰 차질을 일으키지나 않을까 발을 노심초사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도입선 다변화를 미리 추진했어야 하지 않았느냐는 문제제기도 일고 있다. 아니, 이제서라도 도입선 다변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국산제품 등 도입선 다변화 실현 기대
현재의 공급 대란은 일본 메이커들이 세계적인 경기악화와 자국내의 경기침체가 가속되면서, 생산량을 크게 줄인것에서 기인한다. 그렇다고 한국 시장을 위해 추가 생산량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더욱이 국내 공급되는 물량은 대부분 특별가로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 국내 관련 대리점들의 의견이다. 따라서 우회적인 방법으로 일본내의 공급망을 통해, 제품을 들여오는 것도 가격면에서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반면, 이러한 국내 서보 모터 제품 품귀현상을 기회로 국내 제조업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공급일정 확인이 거의 불가능한 실정에서 일산 제품들을 국산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에서 제조사, 벤더, 협력업체, 사용자업체 모두가 일정부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LS메카피온, 하이젠모터, OEMax(RSA)를 비롯하여, 성신서보, 오토닉스 등 서보 및 스텝 모터 관련 제조, 공급업체들이 적극적인 시장 확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들 국산 메이커들은 특히 가격적인 면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반드시 기존 시방서를 지켜야 하는 분야가 아니라면 국산으로의 변경을 통해 이번만이 아니라 향후에도 이번과 같은 공급대란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점차 받아들여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국내 서보모터 및 드라이브에 대한 품귀현상에서 빚어진 이번 대란으로 인해, 국내 시장에서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도입선 다변화를 통해 벤더로부터 독립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많은 제조 설비 현장에서 진행될 것이다. 향후 이러한 변화가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다.
[오승모 oseam@icnweb.kr]
EXPO Solar- 일산 킨텍스 솔라엑스포 전시회
삼성전자, LG전자가 서로 마주보고 솔라전지판을 소개하고 있었다.
신재생에너지의 메인 솔루션으로 등장한 태양광 발전시스템이지만, 국내외적으로 정부차원의 전력구매 지원금 및 솔라파워 설치 지원금의 축소로 인해 많은 중소 태양광 전문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어서 좀 안타깝다.
태양광 세계시장은 상상외로 스페인이 탑을 달리고 있다. EPIA(European Photovoltaik Association)에 따르면, 2008년도 전세계에 인스톨된 태양광 설비는 스페인이 2.5기가와트다. 스페인 정부는 매년 500메가와트의 새로운 플랜트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에서 두번째 태양광 시장은 독일이다. 1.5기가와트 규모다. 그다음은 미국이 342메가와트, 일본이 230메가와트 순이다. 2007년대비 2008년 성장면에서는 스페인(+348%), 독일(+36%), 미국(+65%), 일본(+10%)로 나타나고 있다. 스페인이 최근들어 태양광의 제왕으로 등극한 것이다. 그리고 미국시장이 새로운 시장으로 성장성이 기대된다. 미국에서 연간 65% 성장은 대단한 것이라는 생각... 중국시장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이 좀 아쉬움으로 남는다.
태양광 셀 및 패널 생산을 위한 프로세스 자동화도 급속한 발전을 보이고 있고, 셀 제조사의 자동화 도입율도 크게 늘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반도체 생산라인과 거의 유사한 공정을 가지고 있기에,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쉽게 솔라셀 장비들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60메가와트의 생산 캐파 라인에서 풀자동화를 통해 30%의 토탈 코스트를 줄였다는 보고가 있다.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솔라셀 장비 개발을 기대해 본다.
오늘 종일동안 반도체 기술유출 사건이 들끓고 있다. 미국 반도체 장비회사로 세계 반도체장비의 대부분을 공급한다고 한다. 그래서 최신의 기술을 공유해야 하기에 기술유출이 가능했다는 것이다. 국내업체들도 장비개발 능력이 많은데, 함께 장비공급을 분산화시키고, 경쟁화시켰다면 그런 문제는 없었을 것을... 태양광 장비 시장에서도 대기업들이 먼저 국내 개발업체들과 동질성을 확보하길 바래본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50" caption="솔라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 전시장. 전시장 입구 등록대입니다."][/caption][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55" caption="LG전자는 현재 양산중에 있는 태양전지 제품을 선보였다. 시제품이 아닌 양산제품으로 구미에 120메가와트급 양산라인이 구축되어있다."][/caption][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54" caption="올해에는 100메가와트급 결정질태양전지 생산라인에 대한 발주가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caption][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52" caption="현대중공업은 태양광 전력 변환기, 인버터를 개발 전시했다."][/caption]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370" caption="2월 3일부터 5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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