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옵티컬/터치패널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문전시회가 개최됐다. 17일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는 `터치패널 & LED테크 & 옵티컬 엑스포 2011`이 3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독일 일본 중국 대만 등 국내외 230여개 업체가 참가해 800여개의 부스 규모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터치패널 검사 및 세정장비, ITO필름 코팅 장비 등 다양한 터치패널 연구개발(R&D) 및 제조기술 장비 및 부품 소재들이 소개됐다. 또한 발광다이오드(LED) 애플리케이션과 모듈, 토털 광학 부품 및 소재, 엑추에이터, 필름분석기, 3차원 측정기를 비롯하여 PROFIBUS, CC-Link, MECHATROLINK 등의 산업용 통신 필드버스를 지원하는 고성능 모션 제어기가 소개됐다.
8월 17일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는 `터치패널 & LED테크 & 옵티컬 엑스포 2011`이 3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레이저 응용 산업 설비 전문업체인 하드램(대표 <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
LED, 반도체, 태양광용 외관검사장비 전문업체인 인텍플러스(대표 임쌍근, www.intekplus.com)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메모리 반도체의 70% 이상, 전세계 메모리 반도체의 15%를 검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LED 시장에서 삼성LED에게 검사 장비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것을 비롯하여, LG이노텍 및 다수의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검사장비를 100대 이상 판매했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iPIS-300), LED(iPIS-L, iLIS-B800), 태양광(iSorlar), Substrate(iSIS-CSP) 등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외관 검사장비의 라인업을 갖추었다. 임쌍근 인텍플러스 대표는 "인텍플러스는 자체적으로 비전 검사 원천 기술을 보유하여 이를 바탕으로 2D/3D 복합 검사 기술과 고속 이미지 획득 및 처리기술을 구현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LED 시장의 해외진출과 함께 조명용 LED의 활성화에 발맞춘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스텍은 폐루프 스텝 모터 시스템인 Ezi-SERVO는 고성능 초정밀 제어가 필요한 LCD, LED, 반도체 장비 등에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모션 제어기 및 드라이브 개발 전문업체인 파스텍(대표 송진일, www.fastech.co.kr)는 미래형 초정밀 제어기 기술을 통해 반도체, PCB, LCD, 모바일 제조 등 첨단 산업용 장비 시장에서 국내외 시장점유율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LED 및 옵티컬 분야 장비시장에도 적극 진입할 계획이다. 파스텍은 폐루프 스텝 모터 제어 시스템 국산화를 통해 1000여개의 세계 각지의 1000여개 장비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것을 비롯하여, 국내에서도 이미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등을 비롯해 국내 560여 장비업체에 공급중이다. 송진일 파스텍 대표는 "우리의 경쟁력은 오리엔탈 모터, 파나소닉, 미쯔비시전기, 야스카와전기 등 주로 아시아 시장을 독점해온 일본 업체들과 비교하여, 모션 제어기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빠른 응답성, 저속제어 성능, 초정밀 제어 등에서 탁월한?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하고, "파스텍의 폐루프 스템 모터 제어 시스템은 미래형 첨단 장비 시장을 위한 제품으로 향후 5년 이후의 새로운 틈새 시장을 대상으로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정밀분석장비 전문업체인 파이맥스(대표
터치패널 분야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펨트론(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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