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2

[AW2011 전시회 인터뷰] “센서특별관 등 차별화...바이어 사로 잡겠다”

[AW2011 전시회 프로모션] 코엑스 MICE본부 AW팀 이계성 차장


올해 전시회의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올해 전시회는 전시회 기획, 전시장 조성, 운영에 이르기까지 참가업체 의견들이 곳곳에 반영됐다. 특히 참가업체의 비즈니스 효과가 극대화될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A홀에서는 기존 중앙에 자리잡고 있던 대기업의 위치를 전시장 뒤쪽으로 변경함으로써, 중앙 위치의 대기업 부스로 인해 마케팅 활동이 어려웠던 중소기업들을 배려했다. B홀에는 3층에서 개최하던 벤더세미나 장소를 전시장 내에 조성하여 많은 참관객을 유도할 있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VIP 라운지, 카페테리아, 센서특별관을 B홀에 조성하고, 특히 센서특별관 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B 쪽에는 유동인구가 저조하다는 참가업체의불만 제로화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센서주간센서특별관 어떻게 진행되는지?


 


오토메이션 월드의 장기적 발전 전략 하나로 올해부터 주요 아이템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특별관을 조성하려고 한다. 주인공이 바로센서이다. 오토메이션 월드가 개최되는 3 둘째 주를센서주간으로 지정하여 센서업체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개최 기간에는 현장에서센서특별관 조성된다. 센서특별관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하는 주요 센서업체들과 5개월 전부터 공동으로 기획하고 추진해온 것으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센서특별관 기계, 자동차, 로봇, 석유화학 산업별로 센서의 적용 사례를 보여주는애플리케이션 센서의 이론 신기술을 소개하는테크놀러지 으로 구성된다.




바이어 유치는 어느 정도 예상하는가?


 


올해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주안점을 것이 바로 바이어 마케팅이다. 산업 자동화 경기가 호황세를 타면서 참가업체 유치는 목표치를 넘어섰다. 이제 관건은 참가업체들의 비즈니스 욕구를 충족시켜줄 바이어의 유치이다. 바이어 유치를 위해서 2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했으며, 전자신문 등과의 홍보협약을 통해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국 오토메이션 상하이 전시 주최자, 독일 머신비전 전시 주최자와의 협력 해외 세일즈 에이전트 운영을 통해 해외바이어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대전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국내기관과도 협력을 통해 지방바이어 유치를 도모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내부에 바이어 마케팅 TM센터를 운영하여 구매력이 있는 바이어들을 초청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년도에는 다소 주춤했던 전시회 바이어 수치가 올해에는 25,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대행사나 이벤트가 풍성해졌다고 들었는데, 만한 행사 소개를 부탁한다.


 


주목해 있는 번째는 첨단과 코엑스가 직접 주최하는 오토메이션 컨퍼런스이다. 이번 컨퍼런스는스마트 & 그린 오토메이션의 미래예측과 대응 전략을 주제로 산업연구원과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산업 및 기술 동향과 향후 전망을 짚어보고 기아차와 포스코에서 스마트& 그린 오토메이션의 구축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2011 IBS 국제컨퍼런스벤더세미나 통해 산업자동화의 최신 트렌드와 향후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 교류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가업체와 바이어들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네트워킹할 있는네트워킹 파티 기획하고 있으며, 사전등록자에게 아이패드, 여행상품권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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